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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...0006261659
【의령=뉴시스】김기진 기자 = 지난 18일 오영호 의령군수(오른쪽에서 두번째)가 취임이후 매월 적립해 온 월급전액을 연말을 기해 경남 의령군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한다고 밝혔다. 2014.12.19. (사진=의령군 제공) sky@newsis.com


【의령=뉴시스】김기진 기자 = 의령군은 오영호 의령군수가 취임이후 매월 적립해 온 월급전액을 연말을 기해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.

오영호 군수는 지난 6·4지방선거 당시 "당선되면 재임기간 동안 받는 월급 전액을 기부하겠다"고 약속한 바 있다.

이 같은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적립한 월급 4200만원을 이번에 기부하기로 했다.

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기초생활수급자인 중증장애인 중 1급 재가장애인 75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며 남은 금액은 내년도에 이월해 집행할 계획이다.

오영호 군수는 "재임기간 동안 월급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"며 "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해나갈 것"이라고 다짐했다.

'많은 것을 받는 사람은 많은 책임이 요구된다 (Much is given, much is required)' 미국 제35대 대통령 존 F. 케네디가 1961년 1월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한 말이다.

이번 오 군수의 '월급전액 기부'는 '노블리스 오블리주(고귀한 신분에는 책임이 있다)'를 실천하는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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